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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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안티카페 논란에 포털 측 접근 제한 조치

기사입력 2013.06.10 18:22 / 기사수정 2013.06.10 18:27

대중문화부 기자


▲ 윤후 안티카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안티카페 논란을 야기했던 해당 카페가 결국 접근 제한 조치를 받았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는 '윤후 안티카페'라는 이름의 카페가 신설됐다. 해당 카페는 비공개로 '윤후를 싫어하는 모임이지만 서로 대화하고 노는 카페입니다'라고 설명글이 적혀 있었고 회원도 200여명이 넘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후는 이제 고작 8살이고 초등학교 1학년 학생으로 순수한 아이를 향한 안티카페가 등장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누리꾼들은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논란이 불거지자 포털사이트 측은 "이 카페는 이용약관 및 운영원칙에서 제한하고 있는 목적으로 개설됐거나 제한 대상 게시물을 다수 포함하고 있어 접근이 제한됐다"며 접근 제한 조치를 취했다. 현재 해당 카페는 접근이 불가하다.

한편 윤후는 현재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재치 있는 말솜씨와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후 ⓒ MBC, 포털사이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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