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의 비밀' 시청률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출생의 비밀' 시청률이 다시 하락했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은 7.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8.1%) 보다 0.9%P 하락한 수치다.
이날 '출생의 비밀'에서 정이현(성유리 분)은 그동안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한 아버지 최국(김갑수)을 홍경두(유준상)의 집에서 만나게 됐다.
그런가하면 홍해듬(갈소원)이 홍경두에게 함께 살자고 조르는 모습도 그려졌다. 이에 홍경두는 "엄마가 힘든가 보다. 엄마가 자주 울고 오늘처럼 아프기도 한다. 해듬이가 엄마 옆에 있어서 안심이 된다. 지금 엄마는 해듬이가 없으면 안 된다"며 달랬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은 26.2%, KBS 2TV '개그콘서트' 700회 특집은 18.2%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출생의 비밀 시청률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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