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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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이순신' 조정석, 아이유와 이지훈 함께 나타나자 '질투'

기사입력 2013.06.09 20:53 / 기사수정 2013.06.09 21:05

대중문화부 기자


▲최고다 이순신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조정석이 이지훈과 함께 나타난 아이유의 모습을 보고 질투를 시작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는 준호(조정석 분)가 뮤지컬을 보러 나타난 순신(아이유)과 영훈(이지훈)의 모습을 의식했다.

이날 준호는 자신의 소속사 배우들이 출연하는 뮤지컬을 보러 가기 위해 순신에게 전화 했지만 받지 않았고 혼자 뮤지컬을 보러 나섰다.

그곳에서 영훈을 발견한 준호는 "정말 온 거냐?"고 물었고 영훈은 "오라고 초대권도 줬잖아. 그러니까 왔지"라고 답했고 준호는 "여자도 없이 혼자 왔어? 여자친구는 언제 생기냐"며 영훈을 걱정했다.

그때 순신이 "점장님"이라고 영훈을 부르며 나타났고 갑작스러운 순신의 등장에 준호는 깜짝 놀랐다. 영훈은 "순신씨와 함께 뮤지컬 볼 거다"라며 순신을 이끌고 극장 안으로 들어갔다.

공연이 시작 되었고 준호의 시선을 자연스레 순신에게 고정 되었다. 준호는 순신이 뮤지컬을 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순신의 행동 하나 하나를 의식했다.

공연이 끝나고 함께 카페에 가게 되자 준호는 "너는 내 전화는 안 받으면서 영훈이형 전화는 받느냐"고 따졌고 순신은 "전화 했었어요?"라며 태연하게 말해 준호를 당황 시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정석, 아이유 ⓒ K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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