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12:36
연예

'맘마미아' 권리세, "학창시절 공부 잘 못했다"

기사입력 2013.06.09 17:59 / 기사수정 2013.06.09 18:0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권리세가 학창시절 공부를 잘 못했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맘마미아'에서는 권리세의 HTP 테스트 결과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권리세는 정신과 의사 양재진을 통해 촬영 전 진행한 HTP 테스트 결과를 듣게 됐다. HTP 테스트는 집, 사람, 나무 등의 그림을 통해 심리를 알아보는 것.

양재진은 권리세가 그린 사람을 두고 "유독 얼굴을 크게 그렸다. 이는 지적능력에 대한 불안감을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권리세는 양재진의 설명에 고개를 숙이고 좌절하며 "사실 공부를 잘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가 "아니다. 잘했다"고 수습에 나서자 "열심히만 했지. 잘하지는 못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권리세 ⓒ K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