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함효주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후배 함효주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현했다.
8일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우리 후배 함효주님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못 다 이룬 꿈을 하늘나라에서라도 이루길"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7일 개그우먼 함효주는 MBC '코미디에 빠지다' 동료들과 회식에 참석한 뒤 8일 오전 3시께 귀가하던 중 횡단보도가 아닌 곳에서 길을 건너다 사고를 당했다. 함효주는 강남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치료를 받았으나 오전 7시께 사망했다.
한편, 함효주의 사망 소식에 연예계 곳곳에서는 정준하를 비롯하여 애도의 메시지를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준하 ⓒ 엑스포츠뉴스DB]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