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갈소원이 성유리에게 단단히 삐쳤다.
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는 홍해듬(갈소원 분)이 정이현(성유리)에게 영어학원 숙제를 못해간다며 뾰루퉁해했다.
이날 홍해듬은 "가족과 여행에서 찍은 사진을 친구들에게 이야기 하세요"라는 문구를 읽고 "난 숙제 못해간다"라며 돌아 앉았다.
이에 정이현은 "해듬아, 엄마랑 여행 갈까?"라고 물으며 "사정이 있으면 엄마랑만이라도 갈 수 있다"라고 해듬을 달랬지만, 해듬은 싫다며 방문을 쾅 닫고 나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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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갈소원 성유리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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