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하 대표이사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정준하가 '무한상사'로 다시 돌아왔다.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무한상사'편에서는 무한상사의 '음 치킨'의 실패로 인해 '무한상사'이 위기에 빠지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무한상사'는 대표자 교체를 위한 긴급 주주총회를 열었고, 그 자리에는 연 매출 700억을 달성한 '연탄불 후라이 후라이'의 대표 정준하가 등장했다.
정준하는 검은 양복에 단정하게 올린 머리를 하고 등장해 '지금 이 순간'을 열창했다. 결국 정준하는 대표자 자리에 앉으며 대표이사 정준하라고 새겨진 명패를 자리에 당당하게 올려놓았다.
하지만 결국 이 모든 것은 정준하 과장의 꿈인 것으로 밝혀져 반전결말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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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준하 ⓒ MBC 방송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