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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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헨리 솔로 출격…태민 지원사격 "타투 눈에 띄네"

기사입력 2013.06.08 16:32 / 기사수정 2013.06.08 16:35

대중문화부 기자


▲음악중심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슈퍼주니어M 헨리가 솔로로 출격했다.

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헨리가 '트랩(Trap)'을 열창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날 헨리는 직접 피아노를 연주했으며 현란한 춤사위와 랩실력까지 뽐내 퍼포먼스의 3박자를 훌륭하게 소화했다. 피아노를 연주하는 헨리의 팔은 타투가 도배되어 있어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또한 헨리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선 샤이니 태민은 나비처럼 가벼운 몸으로 퍼포먼스를 펼쳤다. 두 사람은 손을 엇갈려 덫을 표현하는 포인트 안무를 보여줬다.

헨리의 솔로곡 '트랩(trap)'은 사랑에 묶여 헤어나오지 못하는 남자의 심리를 피아노 선율과 비트있는 멜로디로 표현한 곡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서는 MBLAQ, 레인보우, 2PM, 포미닛, EXO, 헨리, B1A4, VIXX, 서인영, 나인뮤지스, DIA, 100%, C-CLOWN, 헬로비너스, 소년공화국, 숙행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헨리 태민 ⓒ MBC 방송 캡처]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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