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효주 사망, 이주연 애도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이주연이 애도의 글을 남겼다.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이주연은 8일 자신의 SNS '트위터(@ASJuPal)'에 교통사고로 사망한 개그우먼 함효주에게 보내는 애도의 글을 남겼다.
이주연은 "갑작스런 소식에 놀랐습니다. 제 연기 스승 함효주 언니의 명복을 빌어주세요. 밝고 예쁜 언니 모습 가슴에 새기겠습니다…"라는 글을 통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함효주는 7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MBC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에 빠지다' 녹화를 마친 후 서울 신길 모처에서 동료와 회식을 가졌다. 8일 새벽 함효주는 택시를 잡으려다 교통사고를 당했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고인의 사인을 무단횡단 중 일어난 교통사고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이주연 ⓒ 엑스포츠뉴스 DB,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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