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면 생기는 능력, 알고보니 '비문증'

▲ 자고 일어나면 생기는 능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자고 일어나면 생기는 능력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자고 일어나면 생기는 능력'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게시물에는 사진과 함께 짧은 설명이 담겼다. 게시물에 따르면 자고 일어나서 실눈을 뜨면 공기 중에 떠다니는 먼지나, 현미경으로 들여다 본 투명한 세균 같은 물체가 보인다고 한다.

하지만 이것은 능력이 아닌 노화현상의 하나로, 비문증이라고 불리우는 증상이다. 비문증은 눈앞에 먼지나 벌레 같은 것이 떠다니는 것처럼 느끼는 것으로 위험하지는 않지만 심할 경우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자고 일어나면 생기는 능력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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