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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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보영 금주, "맨정신으로 세상 보려고"

기사입력 2013.06.05 23:13 / 기사수정 2013.06.05 23:20

대중문화부 기자


▲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보영 금주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배우 이보영이 금주를 결심했다고 고백했다.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배우 윤상현, 이보영, 이종석, 이다희의 직구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다희는 "주량은 얼마인가"라고 물었고, 이보영은 "먹으면 500cc 4잔 정도다"라고 대답했다. 윤상현은 "500cc에 0을 하나 더 붙여야 하는 거 아닌가"라고 농담을 했다.

이종석이 "술을 끊었다고 들었는데"라고 묻자, 이보영은 "맨정신으로 세상을 한번 보려고 최근에 술을 끊었다"고 금주 사실을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보영 금주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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