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애니팡' 퍼즐 및 스피커 상품 출시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애니팡' 캐릭터를 활용한 퍼즐 상품과 미니 스피커 등이 출시되어 '애니팡 캐릭터' 상품군이 더욱 다양해졌다.

애니팡 퍼즐 제품은 '애니팡'의 퍼즐 게임 특징을 그대로 살린 제품으로 애니팡의 게임 이미지를 그대로 활용하였다.

퍼즐은 총 10피스, 20피스, 30피스 등 유아에서 성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난이도로 구성되었다. 퍼즐 제품은 총 3만개가 생산되어 전국 팬시 전문점 및 문구 전문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에 출시된 애니팡 스피커 제품은 총 5종류로, 애니팡 동물 캐릭터와 폭탄 '팡'으로 구성되었다.

애니팡 스피커는 캐릭터간 서로 연결이 가능한 버디잭(buddy-jack) 기능으로 더 크고 웅장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으며, 리튬 충전 배터리로 한 번 충전하면 8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다. 귀여운 애니팡 캐릭터 모양으로 작게 디자인되어 휴대폰 액세서리로도 사용할 수 있다.

선데이토즈 제휴사업부 이의중 이사는 "국민게임 애니팡과 애니팡 사천성 게임의 지속적인 인기에 힘입어 올해 말까지 출시될 캐릭터 상품 라인업이 꽉 찬 상태"라며 "이번에 출시하는 퍼즐과 스피커는 게임의 특징을 잘 살린 제품으로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여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선데이토즈는 현재까지 문구, 팬시, 도서, 제과, 휴대폰 액세서리, 의류 등 다양한 상품군을 출시하였으며 다가오는 가을 시즌을 겨냥해 홈 인테리어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활발한 라이선싱을 통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세대를 대상의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애니팡 퍼즐 모델사진 ⓒ 선데이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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