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선영 해명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안선영이 해명글을 남겼다.
방송인 안선영은 4일 자신의 SNS '트위터(@anney_love)'에 예비 신랑이 배우 이병헌 닮은꼴이라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안선영은 "예비신랑 소개해준 후배가 '이병헌을 닮아 부병헌이라는 별명이 있다'고 했을 뿐 실제로는 정두홍 무술감독님 닮아 부두홍이에요"라는 글을 남겼다.
안선영은 이날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예비 신랑을 언급하며 "별명이 부산 이병헌이라는 뜻의 부병헌이다"라는 농담을 남겼다.
안선영과 '부두홍' 예비신랑은 가을 결혼을 앞두고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안선영 ⓒ 엑스포츠뉴스DB, 트위터 캡처]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