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승지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개그우먼 맹승지가 MBC ‘무한도전’ 카메오 출연 이후 주목을 받고 있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무한상사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지면서 입사동기인 정과장과 유부장의 15년 전 과거 회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무한상사의 전신인 무한상회의 15년 전 체육대회에서 일어난 일화를 털어놨다.
이 회상신에서 맹승지는 무한상회 여직원으로 깜짝 출연해 수석으로 입사한 정준하에게 손금을 봐달라고 하는 등 애교 섞인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반면 15년 전 밉상이었던 유재석에게 눈치를 주며 짧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연기력과 동안 외모에 반전을 주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우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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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맹승지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