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든싱어 김건모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울랄라세션 원년멤버 김성훈이 ‘히든싱어’ 김건모 편에 출연했다.
1일 오후 방송된 JTBC '히든싱어'에는 김건모와 모창능력자 5인의 흥미진진한 대결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2라운드에서 실제 김건모보다 더 김건모 같은 모창으로 판정단을 혼란에 빠트린 모창능력자가 등장해 자기소개를 하게 됐다.
특히 그가 울랄라세션의 원년 멤버 김성훈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김성훈은 “3~4년 전에 김건모 선배의 '키스'라는 노래로 행사계에서 유명해졌다. 故 임윤택 단장의 제안으로 울랄라세션에서 1년 반 동안 같이 활동했다. 현재는 5인조 혼성그룹 놀자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라고 자신을 밝혔다.
한편 이날 김건모는 모창능력자들의 실력에 감탄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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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히든싱어 김건모 ⓒ JTBC ]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