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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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과장 광고로 시청자들에게 '비난 봇물'

기사입력 2013.06.01 19:53 / 기사수정 2013.06.01 19:53

대중문화부 기자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유재석이 과장 광고로 시청자들에게 비난을 받았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무한상사'편에서는 무한상사와 계란 후라이집 사장님이 된 정준하가 홈쇼핑에 진출하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무한상사의 치킨 브랜드 '음~치킨'을 판매하기 위해 치킨의 효능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유재석은 "치킨을 먹으면 살이 빠진다"며 뚱보 정형돈이 미모의 모델이 되어 나타나게 만들었고, 박명수를 100세라 속여 치킨을 먹으면 회춘을 한다라는 과장 광고를 했다.

이에 쇼핑 호스트는 표정이 굳었고 시청자들은 "우리 아버님 100세다","우리 아들 꼴등인데 두고보겠다"라는 등의 문자를 받아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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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재석 과장 광고 ⓒ MBC 방송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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