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쪽잠, 공사장에서 휴식시간 쪼개 '쿨쿨…'

▲신세경 쪽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쪽잠을 자고 있는 신세경의 모습이 포착됐다.

배우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난 30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촬영장에서 안전모를 쓴 채 자고 있는 신세경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세경은 봄 날씨에도 두꺼운 겨울 점퍼를 입고 공사장에서 사용하는 안전모로 햇빛을 가린 채 쪽잠을 자고 있다. 겨울 점퍼와 어울리지 않게 분홍색 슬리퍼를 신고 있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내기도 하지만 좁은 의자에서 불편한 듯 자고 있는 모습이 안타깝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신세경이 휴식시간을 쪼개 본방송을 사수하고 다음날 아침까지 촬영을 이어가곤 한다. '남자가 사랑할 때'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고 전했다.

한편 신세경은 현재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서미도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방송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세경 쪽잠 ⓒ 나무엑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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