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이 배고픔에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3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히말라야'에서는 병만족의 여덟 번째 도전지인 네팔에서의 생존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뉴질랜드 편과 다르게 음식이 부족한 현실에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마을을 찾아가 주민들에게 도움을 청한 것.
특히 오지은은 짧은 영어를 총동원해 바디랭기지로 음식을 나눠줄 것을 부탁했다. 이에 마을 주민이 흔쾌히 수락했고 병만족은 오디를 비롯해 바나나 등 과일을 구했다.
또한 노우진은 자신의 모자와 밀을 바꾸자고 요청했고, 물물교환에 성공해 간신히 음식을 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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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글의 법칙-in 히말라야'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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