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캐주얼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소울 아일랜드(Soul Island)'가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다.
소울 아일랜드는 120여 개의 개성 강한 정령들을 미션을 통해 획득하고 이를 다시 수집해 융합과 강화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특히 단순 반복되는 수집이 전부였던 기존 게임과 달리 소울 아일랜드는 PvP 및 PvE 배틀 시스템을 도입, 유저간 경쟁 요소를 부각 시킨 게임이다.
앞서 소울 아일랜드는 티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등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해 유저들의 입소문을 타고 인기몰이 중에 있으며 이번 iOS 버전 출시로 인해 통신사와 휴대폰 기기에 상관없이 모든 유저가 자유롭게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iOS 출시와 함께 안드로이드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PVE 던전 추가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6월 내 별자리 정령 융합 이벤트, 초회 RUNE 소환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GREE Korea 임명훈 부사장은 "소울 아일랜드 iOS 버전을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제 모든 스마트폰에서 즐길 수 있는 만큼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충실한 콘텐츠로 유저분들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소울아일랜드 ⓒ GRE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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