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남자 7호가 이미지 반전을 위해 '귀요미송'을 불렀다.
29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5명과 남자 7명이 펼치는 애정촌 51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행된 자기소개에서 남자 7호는 "사람의 첫인상은 3초면 결정된다는 말이 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남자 7호는 "내 이미지가 사납고 강하지만 내 반전을 위해 준비한 게 있다"라며 율동에 맞춰 '귀요미송'을 부르기 시작했다. 이에 촬영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이어 남자 7호는 12년 동안 학창 시절 내내 태권도 선수였으며 육군 특전사로 군 복무를 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앞서 남자 7호는 혼자 설거지를 하는 등 가정적인 모습을 보여 여자 출연자들의 호감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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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남자 7호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