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쇼' 직장인 힘들게 하는 제2의 업무 '회식' 이야기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MBC '컬투의 베란다쇼(이하 '베란다쇼')'가 직장인을 괴롭게 하는 '회식'에 대해 이야기한다.

직장 생활의 활력소가 되어야 할 회식은 어느새 업무의 연장이 됐다. 회식 참석 여부가 앞으로의 직장 생활이 흘러갈 방향을 정하는 현실, 예고 없이 찾아오는 회식 통보와 폭음을 권하는 회식 분위기는 회식을 피하게 되는 대표적인 원인이다.

'베란다쇼'는 직장인 라이프스타일 멘토 윤정용 씨를 초청해 '리얼 직장생활기'를 들어본다. 또한 회식문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직장인을 위한 '컬투의 일일고민상담소'를 통해 명쾌한 해법을 제공한다.

'회식'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다룰 '베란다쇼'는 28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베란다쇼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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