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1:30

내비게이션-앱 연동 서비스로 "쉽게 길 찾아요"

기사입력 2013.05.27 20:14 / 기사수정 2013.05.27 20:1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모바일 웹 솔루션 기업 '제로웹'과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 '김기사'가 상호 컨텐츠 제휴를 시작했다.

이번 서비스는 매장위치가 표시된 지도 아래 길안내 버튼을 누르면 내비게이션 기능이 자동 실행되어, 별도의 내비게이션을 실행시켜 위치를 재검색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또한, 모바일 웹에서 내비게이션 앱을 바로 연결시키는 제로웹의 서비스는 현재 LG베스트샵을 시작으로 제로웹이 제작한 4000여개 모든 스마트폰 홈페이지에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제로웹 이재현 대표이사는 "스마트폰 사용자 3500만 명을 넘어선 스마트 모바일시대에 길안내와 같은 생활밀착형 서비스의 중요성이 점차 커져가고 있다" 면서 "클라이언트와 사용자를 위한 보다 편리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제로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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