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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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맨친', 시청률 상승…김수현-이효리 효과 봤네

기사입력 2013.05.27 09:02 / 기사수정 2013.05.27 09:02



▲송지효 개리 두고 김수현과 핑크빛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일요일이 좋다'가 시청률 상승으로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2위를 차지했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맨발의 친구들)'는 11.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9.4%) 보다 2.0%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이효리가 특별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MT를 준비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이효리는 강호동과 함께 프로그램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진행이 부자연스럽다"고 독설해 강호동을 초토화시켰다.

'런닝맨'에서는 김수현과 이현우가 출연해 꽃미남 체육대회를 펼쳤다. 송지효는 개리를 두고 김수현과 핑크빛 모드를 형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 형제특집은 15.1%를, '일밤-진짜 사나이'는 11.0%로 집계됐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맘마미아)는 8.1%로 '일요일이 좋다'에 밀려 꼴찌에 머물렀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송지효 개리 이효리 강호동 ⓒ S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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