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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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친구들' 돌새우에 이성잃은 멤버들 '치열한 먹방 대결'

기사입력 2013.05.26 17:18 / 기사수정 2013.05.26 17:19

대중문화부 기자


▲맨발의 친구들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멤버들이 돌새우를 두고 먹방 대결을 펼쳤다.

26일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인도네시아로 건너간 멤버들이 자급자족 여행을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명물인 돌새우를 먹기 위해 띠망 해변으로 간 멤버들은 거대한 절벽과 절경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아슬아슬한 줄을 타고 건너편 바위로 건너가 돌새우 잡이를 시작한 멤버들은 김현중의 활약으로 돌새우 잡이에 성공했다.

가는길 만큼 돌아오는 길 또한 쉽지 않았다. 띠망 해변에 파도가 가장 높이 오는 시간은 오후 1시. 멤버들이 돌아오는 시간은 12시 35분.

거대한 파도가 시작되어 모두 혼비백산 했다. 초대형 파도에 멤버들은 물론 촬영 장비까지 모두 다 젖어 촬영이 불가능한 상황까지 이르렀지만 멤버들 모두 무사 귀환해 돌새우 시식에 나섰다.

알맞게 찐 돌새우를 보고 멤버들은 모두 감탄 했다. 윤시윤과 강호동은 "양념을 하지 않아도 맛있다"며 "계속 먹게 된다. 새우 한 입에 피로가 싹 풀린다"고 기뻐했다.

유일하게 돌새우 잡이에 성공한 김현중은 먹방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새우의 머리는 물론이고 남아 있는 국물까지 모두 마시며 멤버들과 먹방 대결을 펼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윤시윤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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