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자택 공개, "테마파크 지은 마이클 잭슨 떠올라"

▲서태지 자택 공개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서태지와 이은성 부부의 자택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최근 배우 이은성과 결혼을 발표한 서태지의 자택이 공개됐다.

이날 강용석 변호사는 "서태지의 자택은 대지 300평에 건평 100평이며 집 현관에 스포츠카가 있다"며 "설계할 때부터 이를 감안하고 만든 듯 하다"고 설명했다.

허지웅 기자도 "집 안에 자동문과 엘리베이터가 있다"며 "공개된 서태지 자택은 외부 접촉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택배, 우편물 등이 전 자동시스템으로 돼 있고 내부에 수영장과 RC카를 위한 방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고 소개했다.

개그맨 이윤석 역시 "집 안에 테마파크를 꾸며 놓은 마이클 잭슨이 떠오른다"고 감탄했다.

평창동에 위치한 서태지의 자택은 한눈에 봐도 그 규모가 상당하며 땅값과 건물 가격을 포함해 약 5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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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태지 자택 ⓒ JTBC]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