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서인영 "히트곡 '신데렐라' 일주일만에 녹음·안무 마쳐"

▲무릎팍도사 서인영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가수 서인영이 히트곡 '신데렐라' 제작 과정을 공개했다.

서인영은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히트곡 '신데렐라'에 대해 "이 노래를 싫어 하진 않았지만 당시에 일이 너무 많았다 . 싱글을 내자고 해서 나 쓰러질 것 같다라고 했다"라고 거절 이유를 밝혔다.

이날 서인영은 "매니저랑 사장님이 꼬시기 시작했다. 할까? 했더니 한다가 됐다. 노래가 나오고 3일 만에 녹음까지 마쳤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1주일만에 준비했다. 안무까지 외우고 아마 1주~2주 정도 걸렸을 거다. 안무도 바로 나왔었다"라고 '신데렐라'의 초 스피드 제작 과정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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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릎팍도사 서인영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