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22일 오후 서울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열린 뮤지컬 '스팸어랏' 프레스콜에서 출연 배우 서영주, 정준하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스팸어랏'은 1960년대 영국에서 활동했던 코미디 그룹 몬티 파이톤(Monty Python)의 여러 시리즈 중 최초로 영화화된 '몬티 파이톤과 성배(Monty Python and the Holy Grail)'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아더왕 역에는 정준하, 서영주 더블캐스팅과 더불어 윤영석, 고은성, 이훈진, 조형균이 원탁의 기사단에 새롭게 합류했다. 유일한 여자 배역인 호수의 여인 역에는 이영미와 신의정이 캐스팅됐으며 초연 당시 강력한 웃음을 선사했던 정상훈, 김호가 힘을 보탠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