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5:29

[패션 스타일] 투박한 '슈즈'는 가라! "섹시하고 날렵하게"

기사입력 2013.05.22 17:59 / 기사수정 2013.05.27 12:1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최근 몇 년 전까지 인기를 끌던 통 굽과 둥근 코 슈즈의 인기가 멈칫하고 있는 지금, 앞 코가 뾰족한 포인티드 토우 슈즈가 다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여성 직장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포인티드 토우는 앞 코가 유난히 날렵한 모양새를 가진 슈즈로 굽의 모양부터 컬러, 소재까지 다양하게 쏟아져 나오고 있다.

우아하고 매끈한 송치소재의 블랙 포인티드 토우 펌프스와 은은한 아이보리 컬러의 가죽 펌프스는 스커트 정장이나 스키니한 팬츠와 착용하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도시 여성 패션이 연출 가능하다.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핫 핑크 포인티드 힐과 플랫은 전체적인 의상에 포인트를 주기에 제격이다. 반면 굽은 없지만 여성스러움과 시크함이 느껴지는 플랫은 밑 창에 충분한 쿠션을 적용해 장시간 착화 시에도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스타일마리오, 스탈렛애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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