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팝 아트계의 마법사 크랙 & 칼과 'FUN 프로젝트' 진행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브랜드 MCM이 이번 여름의 더위를 잊게 할 'FUN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MCM은 그 동안 패션과 아트를 접목시키는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이번 프로젝트도 그 연장 선상으로 현재 팝 아트계에서 조명 받고 있는 크랙 & 칼 (Craig & Karl)과 함께 '수평선의 눈 (EYES ON THE HORIZON)'이라는 컨셉으로 리미티드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한다.

MCM의 아이코닉인 꼬냑 비세토스가 크랙 & 칼 (Craig & Karl)이 구현하는 강렬한 색채의 멋진 일러스트레이션이 만남으로써 유니크함을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어필할 예정이다.

'수평선의 눈'콜렉션은 태양이 바캉스에 키스하듯 영원한 여름을 갈망하며 쾌활한 낙천주의를 자아낸다. 이 작품은 추상적이면서도 현대미가 돋보이는 콜렉션으로 익살스러움이 더해진 안경테 사이로 보여지는 장난스런 눈들이 포인트이다. 크랙과 칼(Craig & Karl)은 야자수, 빛나는 바다의 투명함, 그리고 여름에 부는 산들바람에 걸 맞는 컬러로부터 영감을 얻어 콜렉션을 완성 시켰다.

완성된 콜렉션은 6월에 MCM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하여 전 세계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M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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