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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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상경, 김종국-광수 단번에 제압 '금메달 주인공'

기사입력 2013.05.19 19:44 / 기사수정 2013.05.19 19:56

대중문화부 기자


▲런닝맨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김상경과 유재석, 송지효가 배신자클럽을 아웃 시키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9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엄정화와 김상경이 출연해 배신자 하하와 지석진, 이광수를 잡는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형사 1팀에서 두 번째로 레이스에 투입된 김상경은 엄정화를 아웃 시켰고 이후 김종국과 "서로 공조 수사를 하자"며 협정을 맺었지만 그 협정은 지켜지지 않았다.

김종국은 김상경에게 일 대일 대결을 제안했고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다 김상경이 먼저 김종국의 이름표를 뜯어 능력자를 아웃 시켰다.

이후 송지효와 함께 배신자클럽 수색을 시작한 김상경은 형사의 감으로 이광수와 하하를 발견했다. 보물을 찾은 이광수가 이미 하하를 아웃 시킨 상태.

이광수는 자신의 이름만 쓰면 되는 마지막 보물을 발견했고 이름을 쓰려는 순간 김상경과 송지효와 다가와 저지했고 이름을 채 쓰지 못하고 아웃 당하고 말았다.

최종 승리를 차지한 김상경은 송지효, 유재석과 함께 금을 손에 넣는 주인공이 되었고 엄정화는 "나도 금메달 한번 목에 걸어 보자"며 세 사람을 부러워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김상경, 송지효, 이광수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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