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홍 세진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데니스홍 박사가 로봇다리 세진이를 만났다.
데니스 홍 박사는 17일 방송된 SBS '땡큐'에서 로봇다리 세진이를 보자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이날 데니스 홍 박사는 "처음 로봇다리 세진이를 보고 한국의 로봇 박사인가?하고 생각했다. 세진이의 이야기를 읽고 감동을 받았다. 만나고 싶어 미국에서 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데니스 홍 박사는 "학자들이 아직도 사람이 두 다리로 어떻게 걷는지 잘 모른다. 걷는 로봇을 만들어 사람을 더 이해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또 데니스 홍 박사는 "걷는 로봇을 통해 새로운 의족을 개발 하고 싶다. 그래서 세진이에게 정보를 듣고 싶었다. 세진이를 위해 꼭 로봇다리를 만들고 싶다"라고 전해 세진이를 감동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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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데니스홍 세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