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수영 취사병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배우 류수영이 숨겨진 요리 실력을 공개했다.
류수영은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두번째 부대 화룡대대에서 일일 취사병이 되어 뛰어난 요리 실력을 선보인다.
이날 류수영은 화룡대대 전 인원이 먹을 300인분 음식 만들기에 나섰으며, 샘 해밍턴과 양파 썰기, 쌀 씻기 등 기초적인 업무부터 볶음, 튀김 등 고난이도 임무까지 수행해야 했다.
이 과정에서 류수영은 가장 손이 많이 가고 수준급 실력을 요한다는 튀김 요리인 '탕수육 만들기'에 도전해 90kg이나 되는 엄청난 양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칭찬을 받았다.
반면 구멍 병사 1호 샘 해밍턴은 취사장에서 '삽'과의 전투를 벌이며 일생일대의 험난한 요리 만들기에 나섰다. 이 뿐만이 아니라 요리 중 아찔한 사고(?)를 일으키며 류수영과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한편, 류수영 취사병 변신은 19일 오후 6시 25분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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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류수영 취사병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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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연수 손글씨 ⓒ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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