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5.17 14:38 / 기사수정 2013.05.17 14:38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바다에 빠진 아이를 구한 중학생의 사연이 공개됐다.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수 5시 40분께 제주시 조천읍 신촌포구에서 물놀이를 하던 김모(3·여) 어린이가 바위에 낀 이끼에 미끄러져 바다에 빠졌다. 마침 조천중학교 1학년 김 원(13)군이 이를 발견하고 바다에 뛰어들어 김양을 구조했다.
김군의 선행은 김양의 아버지가 국민신문고에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고, 현재 온라인은 통해 빠르게 퍼지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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