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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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모' 신하균-이민정, 두 사람의 아지트서 '애정행각'

기사입력 2013.05.15 22:57 / 기사수정 2013.05.15 23:0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신하균과 이민정이 본격적인 애정행각을 벌였다.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노민영(이민정 분)은 얼굴에 상처가 난 김수영(신하균)을 보고는 "얼굴이 왜 그래?"라며 걱정했다.

이때 다른 국회의원들이 두 사람 곁에 등장하자 김수영은 "그러던 말든 노위원이 무슨 상관인가?"라고 돌변했다. 

이에 노민영 역시 "통쾌해서 그런다. 어디서 또 입 잘못 놀리다가 맞은 거지?"라고 대꾸하며 두 사람만의 아지트로 향했다.

김수영은 "나 호해줘"라고 말하며 다친 입술을 내밀었고 노민영은 "이거 흉지면 어떡하나"고 걱정했다.

이어 노민영은 김수영의 어깨에 살짝 기대 잠이 들었고 김수영은 그런 노민영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하균, 이민정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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