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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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1위, '스승의 날 초대하고 싶은 멘토' 압도적 지지

기사입력 2013.05.15 12:00

김영진 기자


▲ 유재석 1위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스승의 날 초대하고 싶은 멘토 1위로 유재석이 올랐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은 강사닷컴과 함께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20대 남녀 대학생 1,312명을 대상으로 '스승의 날 가장 모시고 싶은 유명인사는?'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학교 강단에 서면 수강신청이 줄을 설 것 같은 연예인'으로는 64.5%의 압도적인 지지로 국민MC 유재석이 꼽혔다. 이어 2위는 14.6%의 김태희, 3위는 11.9%의 싸이가 올랐으며 조인성, 임재범, 김태원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스승의 날 가장 모시고 싶은 유명인사'로는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PD가 28.4%의 지지율로 1위에 등극했다. 대한민국의 대표 예능인 '무한도전'의 프로듀서로서 대학생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멘토링에도 탁월한 능력을 보여줄 것이라는 분석이다.

세계 정상에 선 피겨여왕 김연아가 27.7%로 김태호 PD와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2위에 올랐다. 이어 혜민스님이 18.7%, 축구선수 박지성이 14.4%, 작가 이외수가 6.6%로 그 뒤를 이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유재석 ⓒ 엑스포츠뉴스 DB]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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