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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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 김유빈, 깜직 표정 6종 세트 '사랑스런 꼬마숙녀'

기사입력 2013.05.13 21:43 / 기사수정 2013.05.13 21:43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천명'김유빈의 각양각색 표정 6종 세트가 공개됐다.

13일 KBS 2TV 수목드라마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이하 천명)' 제작사 측은 '오열 연기'로 안방극 장을 울린 김유빈의 다양한 표정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김유빈은 극 중 이동욱(최원 역)의 불치병에 걸린 딸 최랑 역할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빈은 창문 틈새로 얼굴을 내보이며 활짝 웃는 표정과 볼에 바람을 넣은 깜찍한 표정, 그리고 수줍은 듯 입을 가리고 미소 짓는 등 귀요미 표정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작은 숙녀는 카메라에 불이 켜지면 언제 그랬냐는 듯, 병세가 악화된 최랑으로 완벽하게 몰입하여 아련한 눈빛으로 촬영장을 압도하는 천상 여배우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평소에는 제 나이에 꼭 맞는 깜찍한 모습으로 촬영 현장의 엔도르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

한편, 김유빈이 김치용(전국환 분)의 계략으로 관비가 된 것에 이어 다시 한 번 시련을 맞이하게 돼 얼마나 시청자들을 애달프게 만들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천명'은 15일 밤 7화가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김유빈 ⓒ 드림이앤엠]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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