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강남역에 뜬다… '2PM Is Back with Genie' 개최

▲ 2PM 강남역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2PM이 강남역에 뜬다.

2PM은 오는 17일 강남역 M 스테이지에서 '2PM Is Back with Genie'라는 타이틀로 깜작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날 2PM은 밤 9시부터 약 1시간 동안 히트곡 외 새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 '하.니.뿐.' 및 멤버 준호의 자작곡 'Love Song'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2PM Is Back with Genie'는 유튜브를 통해 공연을 생중계될 예정이어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관심도 뜨겁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2년 만에 컴백하며 멋진 활동을 펼칠 2PM의 흥분과 열정을 느끼실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2PM과 함께 뜨겁고 즐거운 시간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PM은 1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무대를 이어간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2PM ⓒ 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