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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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능력자-달인, 수중 철봉 위에서 대결 '빅매치 성사'

기사입력 2013.05.12 19:02 / 기사수정 2013.05.12 19:06

대중문화부 기자



▲런닝맨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김종국과 김병만의 빅매치가 성사됐다.

12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정글의 법칙'멤버들과 함께 워터파크에서 철봉 수중 대결을 펼쳤다.

먼저 워터파크 5종 릴레이에서 승리한 '정글의 법칙'팀은 지석진을 인질로 삼고 수중 철봉 대결을 시작했다.

'런닝맨'팀은 "병만이는 정글에서 나무를 밥 먹듯이 탄다"며 "거기다 혜빈이도 리듬체조 선수 출신이다. 이건 우리가 이길 수가 없다"며 낙담하기도 했다.


김병만에게 스카우트 된 하하는 "광수랑 병만이 형이랑 대결 했으면 좋겠다"고 두 사람의 대결을 제안했고 수중 철봉서 맞붙었고 광수는 김병만에게 굴욕적인 패배를 당했다.

그 때 능력자 김종국이 등장했다. 능력자와 달인의 빅 매치가 성사되자 두 팀은 모두 환호했고 두 사람은 철봉 위에서 서로 엉키며 멋진 승부를 벌이다 함께 탈락했다.

이어 혼자 남은 송지효를 진운이 아웃 시켜 '정글의 법칙'팀은 수중 철봉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유재석을 인질로 삼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진운이 "송지효와 술 마신 적 있다"고 깜짝 폭로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김종국, 김병만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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