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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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이준수 장래희망 "아빠 이종혁 같은 배우되고 싶어"

기사입력 2013.05.12 17:45 / 기사수정 2013.05.12 17:5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이종혁 아들 준수가 장래희망을 말했다.

1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아귀잡이를 마치고 돌아온 아빠들과 아이들이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종혁 준수 부자와 함께 있던 성동일은 "준수야 너는 꿈이 뭐야?"라고 물었고, 이에 준수는 쑥쓰러운 듯 성동일에게 다가와 귓속말로 속마음을 말했다.

준수의 말을 들은 성동일은 눈을 휘둥그레 뜨며 "정말? 대단한데"라며 감탄했고, 이종혁은 "뭐라고 했냐"며 궁금함을 표했다.

성동일은 "준수가 아빠 같은 훌륭한 배우가 되고 싶다고 했다"라고 말하자 이종혁은 기특하다는 눈빛으로 준수를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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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일밤-아빠 어디가'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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