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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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홍수현-김선경과 찰칵 "우리 실제로는 친해요"

기사입력 2013.05.12 13:50 / 기사수정 2013.05.12 13:52

대중문화부 기자


▲김태희 홍수현 김선경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배우 김태희, 홍수현, 김선경이 조선시대 미녀 삼총사로 변신했다.

1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주인공 김태희와 홍수현, 김선경의 다정샷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태희, 홍수현, 김선경은 서로 팔짱을 끼고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은 한복을 입고 쪽머리와 비녀로 단아한 조선 여자 차림이다.

특히 드라마 '장옥정'에서 김태희는 장옥정 역으로, 홍수현은 인현왕후, 김선경은 숙종 모 대비를 연기하며 갈등을 그리고 있는 상황이다. 드라마 속에서 서로 사이가 좋지 않게 그려지고 있지만 실제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는 훈훈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13일 방송되는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새로운 국면에서 갈등이 그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태희 김선경 홍수현 ⓒ 온라인 커뮤니티]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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