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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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2' 정동하 '제발' 열창, 들국화편 '1부 우승'

기사입력 2013.05.11 19:4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가수 정동하가 '불후의 명곡2' 들국화 편 1부 우승을 차지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는 100회를 맞아 전설의 록밴드 들국화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438표라는 최고점수 기록을 보유한 정동하는 "점수가 다는 아니지만 기록을 깨고 싶은 마음이 있다"며 "정말 그리웠다"고 다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정동하는 들국화의 노래 '제발'을 선곡,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로 노래를 불렀다. 특히 그는 음악에 취해 무대 위에서 비틀거리며 노래를 열창했고 카리스마 넘치는 가창력을 선보여 무대를 압도했다.

정동하의 무대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395점을 받아 유미, 포맨을 꺾고 2연승을 차지, 1부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한편 '불후의 명곡' 100회 특집에는 더원, 문명진, 박재범, 부가킹즈, 스윗소로우, 알리, 유미, 이정, 정동하, JK김동욱, 포맨, 하동균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불후의 명곡2' ⓒ KBS 2TV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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