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눈물, "고통 받는 아프리카 친구들 안타깝다"

▲유인나 눈물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유인나가 눈물을 흘렸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희망TV SBS'에서는 배우 유인나가 출연해 에티오피아 4살 소녀 엘샤데이와의 만남을 소개했다.

이날 유인나는 "우리가 한 달에 얼마만 내면 이렇게 아픈 친구들이 살 수 있다고 하지 않나? 그런데 그게 안돼서 저 친구들이 저렇게 고통스러워한다는 것이 정말 안타깝다"고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유인나는 이어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보셨으면 좋겠다. 나눔밖에는 방법이 없는 것 같다. 여러분들이 저 친구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이며 도움의 손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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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인나 눈물 ⓒ SBS]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