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히말라야 예고편, 오지은 폭풍 눈물…동시간대 1위

▲ 정글의법칙 히말라야 예고편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정글의 법칙 뉴질랜드' 편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막을 내렸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 편은 15.4%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5.8% 보다 0.4%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7.4%를 기록한 MBC '댄싱위드 더 스타3', 8.5%를 기록한 KBS 2TV 'VJ특공대'보다 높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 편에서는 영화 '반지의 제왕'의 촬영지가 한 눈에 보이는 마운트 알프레드 정상 등반에 도전했다.

방송 말미에는 다음 주부터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 예고편이 공개됐다. 병만족은 히말라야에서 폭설과 폭염, 고산병에 시달려야 했으며 야생동물의 표적이 돼 위기를 맞는 장면이 포착됐다.

특히 병만족으로 참여한 탤런트 오지은이 폭풍 눈물 흘리는 장면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오는 17일 방송 예정인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 팀은 김병만을 비롯한 노우진, 박정철, 안정환, 정준, 오지은, 김혜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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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글의법칙 히말라야 예고편 ⓒ SBS]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