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정화 연애경력 고백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연애경력을 고백했다.
엄정화는 10일 방송된 KBS 2FM ‘홍진경의 2시’에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엄정화는 "지금껏 오빠를 만난 적은 없지만 너무 차이나는 연하도 부담스러울 것 같다"고 밝히며 연애경력에 대해 털어놨다.
엄정화의 말에 DJ 홍진경이 "그것도 능력이다"라고 받아치자 엄정화는 "보통 여자들은 오빠라는 말을 많이 하지만 난 그런 경험이 없다. 동갑이거나 아래도 2살, 4살 정도 왔다 갔다 했다. 그냥 느낌이 통해서 만난 것이지 나이 많은 사람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나이는 이제 상관없는 것 같다"며 자신의 연애관을 공개했다.
엄정화가 출연한 영화 '몽타주'는 오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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