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6:27

나라별 식단 비교 '식비 지출 금액 차이는?'

기사입력 2013.05.11 01:54 / 기사수정 2013.05.11 01:55

대중문화부 기자


▲ 나라별 식단 비교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나라별 식단 비교 결과가 공개됐다.

지난 6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 메일은 피터 만젤과 페이스 드 알루지오가 공저한 '내가 먹는 것 : 전 세계 80개 다이어트(What I eat : Around the World in 80 Diets)' 책을 인용해 전 세계 15개국을 대상으로 나라별 식단을 비교했다.

이에 따르면 가장 많은 식비를 지출하는 국가는 독일이다. 독일은 일주일 평균 감자튀김, 베이컨, 청어, 튀김면, 계란, 치즈, 피자, 바닐라 푸딩 등의 식단을 꾸리는데 320파운드(한화 약 54만 5천 원) 을 소비한다.

반면, 부탄은 버섯, 치즈, 돼지고기 등의 식단을 꾸리는데 3.2파운드(한화 약 5,450원) 정도를 사용하며 가장 적은 식비를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미국은 일주일에 220파운드(한화 약 37만 4000원)를 지출하며, 영국은 155파운드(한화 약 26만 4,000원), 일본은 200파운드(한화 약 34만 원)를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나라별 식단 비교 ⓒ What I eat : Around the World in 80 Diets]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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