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머] 군침 흐르는 옷, 속살 보이는 간식…골라 먹는 재미 '폭소'

▲군침 흐르는 옷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군침 흐르는 옷이 등장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군침 흐르는 옷'이라는 제목으로 한 여성의 옷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 여성은 비닐로 만든 재킷을 입은 채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눈에 띄는 것은 여성의 비닐 재킷 속에 방울 토마토와 당근, 과자, 식빵 등 간식거리가 푸짐하게 담겨있는 것이다.

이 여성의 옷이 비닐 지퍼백을 이어 붙인 것이라는 비밀이 밝혀지면서 많은 네티즌들은 이 옷을 두고 '군침 흐르는 옷'이라고 부르고 있다.

특히 이 '군침 흐르는 옷'은 재킷 속 여러 주머니가 있어 골라먹는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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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군침 흐르는 옷 ⓒ 온라인 커뮤니티]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