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6:25

'클래식+우아' 새로운 디자인으로 중무장한 '펜디 워치'

기사입력 2013.05.13 10:59 / 기사수정 2013.05.13 10:5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여성 시계 브랜드 '펜디 워치'의 신제품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카멜레온(CAMELON) 라인은 동일 이름의 핸드백에서 따온 이름으로, 2012년 펜디 워치 컬렉션에서 선보이며 바로 주목 받았다. 특히 매우 여성적인 디자인으로 전세계 여성들을 단번에 매혹시켰다.

더욱 우아해진 카멜레온은 상, 하단을 유선형으로 처리하고 길어진 사각 케이스가 특징이다. 이 케이스는 인체 공항적인 곡선처리를 통해 손목에 감기는 착용감이 우아하면서 편안한 느낌을 준다. 매혹적인 케이스 내부에는 유명한 펜디 로고인, FF가 거꾸로 새겨져 있으며, 스트랩 컬러가 비쳐 보이도록 하여 시계의 특성과 깊이, 입체감이 돋보인다.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인기절정의 펜디 크레이지 캐럿(FENDI CRAZY CARATS) 시계는 크라운을 회전함으로써 젬스톤을 바꿀 수 있는 독특한 정치로 명성을 얻었다. 이 젬스톤 마커 시스템의 진보는 시계업계의 혁명이자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독창성으로, 이미 전세계 안목 있는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새롭게 선보인 크레이지 캐럿 시계는 투 톤 다이얼을 추가했다. 젬스톤 마커가 있는 안 쪽 실버링을 외부 골드링으로 감싼 아주 흥미로운 다이얼을 장착했다. 무지개 빛 자개장식으로 된 중앙 다이얼은 숫자 6, 9, 12에 새긴 골드 세팅으로 스타일리시하게 디자인한 것과 36개의 다이아몬드를 새긴 것이 있다.

투 톤 다이얼은 38mm와 33mm 두 사이즈가 있다. 서로 확실히 구별되는 이 두 모델은, 각각 블루, 레드, 그린, 토파즈 젬스톤 마커 혹은 화이트, 핑크, 파라이바 블루 토파즈 마커가 모두 제공된다.

펜디 크레이지 캐럿(FENDI CRAZY CARATS) 시계는 모두 고 광택 316L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회전 젬스톤의 메커니즘을 볼 수 있도록 만든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 백이 특징이다. 또한 케이스 뒷면에는 개별 시리얼 번호가 새겨져 있다. 두 개의 크라운(3:30과 9:30 위치)은 각각 모던한 매력을 더한 블랙 오식스 카보숑으로 장식했다.

2013년, 시계시장에서 화려한 데뷔를 마친 비 펜디 글로시(B.FENDI GLOSSY)는 이번 시즌 최고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컬렉션은 자개 다이얼과 다이아몬드 인덱스, 정교한 마감 공정을 자랑하는 글로시 스트랩으로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 매혹적인 펜디 워치는 명품 컬렉션 전반에 걸쳐 있어 선택폭이 매우 다양하다.

비 펜디 글로시(B.FENDI GLOSSY) 시계 대부분은 대/소 두 사이즈가 있으며, 옐로우나 로즈 골드 IP 또는, 광택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된 버클 형태의 럭셔리한 케이스와 함께 선보인다. 명품 액세서리 모두 글로시 다이얼과 훌륭한 가죽 스트랩이 함께 조화롭게 매치돼 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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