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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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사랑할 때' 연우진-신세경 서로 마음 확인 '강렬 스킨십'

기사입력 2013.05.09 23:11 / 기사수정 2013.05.09 23:17

대중문화부 기자


남자가 사랑할 때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연우진과 신세경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12회에서는 이재희(연우진 분)와 서미도(신세경)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재희는 미도가 머무는 한태상(송승헌)의 집에 찾아 갔다. 이어 미도에게 "저 이제 홍콩에서 일할 것 같아요"라면서 작별 인사를 건넸다.

갑작스러운 이별에 미도는 깜짝 놀라며 섭섭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재희 역시 "잘 지내요. 미도씨를 만나서 참 좋았습니다. 마음이야 쓰리지만 아무 일도 없었던 것 보단 지금이 훨씬 나아요"라고 말하며 울먹였다.

이어 눈치없이 청첩장 보내지 말라면서 "어쩌다 칠판에 이상한 글이 적혀 있어도 나라고 의심하기 없기. 괌에서 지낸 사흘은 잊어 버리기. 미도씨야 벌써 지웠겠지만"이라고 말한 후 자리를 떠나려고 했다.

결국 미도는 이런 재희의 손을 붙았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세경, 연우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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