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유업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남양유업이 대국민사과를 전한다.
남양유업은 9일 서울 중구 브라운스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국민사과를 할 예정이다. 이는 최근 불거진 제품 강매 논란, 영업사원 폭언 사건 등에서 비롯됐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웅 남양유업 대표를 포함한 본부장급 이상 임원이 전원 참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남양유업은 4일 홈페이지를 통해 영업사원 막말 사건에 대한 사과문을 게재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남양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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