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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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블러드' 공개서비스 첫날 흥행 청신호

기사입력 2013.05.08 18:46 / 기사수정 2013.05.27 14:1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3D 멀티타겟팅 MMORPG '레드블러드'가 공개서비스(OBT)를 오픈하며 순항을 하고 있다.

'레드블러드'는 김태형 작가의 만화 '레드블러드'를 원작으로 한 3D 멀티타겟팅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으로 멀티타켓팅, 몰이사냥, 무한 물약 섭취 등 최신 트렌드와 과거 게임 진행 방식의 재미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7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레드블러드'는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이용자가 몰리면서 긴급 서버 증설에 나섰고 이에 신규서버 '시난'을 추가해 쾌적한 게임 플레이 환경이 조성됐다.

'레드블러드'는 공개서비스가 오픈 하면서 주요 포털 검색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빅스푼코퍼레이션의 박재우 대표는 "이번 '레드블러드' 홈페이지에 많은 네티즌의 폭주를 확인하였고 이에 부흥하고자 '레드블러드' 공개서비스(OBT)를 국산 게임의 자존심을 걸고 꼭 성공을 시키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레드블러드' 공개서비스(OBT)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레드블러드' 공식 홈페이지(www.redbloo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레드블러드 ⓒ 빅스푼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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